https://laftel.net/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만화, 웹툰, 라이트 노벨 등 각종 서브컬쳐계 작품들을 두루 다루고 있다. 무료시청의 경우 광고시청을 요구하지만 최대한 많은 애니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한국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가 판을 치는데, 합법적으로 애니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중 애니플러스, 애니맥스 코리아, KTH 등 다양한 방송사의 애니메이션을 전부 감상할 수 있다.[4] 한국에서 일본 애니를 볼 수 있는 사이트는 넷플릭스, TVING, 쿠팡플레이, Wavve, 왓챠, 디즈니 플러스, 네이버 시리즈온, U+모바일tv 등 꽤나 많은 OTT가 있지만 라프텔은 가장 많은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있고, 타 OTT에서 볼 수 없는 10년 이상 오래된 애니들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구독요금이 소리소문없이 신설되었으며, 넷플릭스나 기존 OTT와 같은 동시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5] 넷플릭스와 비슷하게 동시접속 가능 인원은 프리미엄이 베이직의 4배지만 요금은 약 1.5배밖에 되지 않으며, 요금을 분할하여 같이 낼 인원이 1명만 더 있어도 베이직보다 싼 요금으로 질이 더 높은 상품을 살 수 있기에 웬만해선 프리미엄을 쓰는 것이 좋다.
크게 작품 평가, 추천, 검색, 감상으로 나누어진다.
- 애니메이션 평가 및 추천 – 처음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취향 테스트를 포함하여 여러 작품에 평점을 매기면 이를 기반으로 시스템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준다. 추천 리스트는 대문과 취향저격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단, 20년 4월 9일 현재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해주는 ‘취향저격’ 기능이 비활성화된 것으로 확인된다. 문의 결과 앞으로도 취향저격 기능이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작품찾기 – 작품을 태그별, 장르별, 분기별로 분류하여 찾아볼 수 있다. DB가 제법 방대한 편.
- 테마추천 – 라프텔에서 특정 테마로 몇 개의 작품을 묶어 분류해 놓고 해당 테마를 추천하는 식이다. 그 중에서 성우들의 소개도 꼭 빠짐없이 집어넣는 경우가 있다.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2017년 5월부터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원 작품 수는 2021년 9월 기준 1,724 작품으로 전체 감상 가능 작품(2,150) 중 상당수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에피소드를 소장 구매하면 무기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일부 작품의 경우 대여 구매 후 일정 기간동안 스트리밍할 수도 있다.
다운로드의 경우 스트리밍과 함께 DRM-Free 다운로드를 병행 지원하는 애니플러스, 네이버 N스토어 등과 달리 데이터 절약 목적의 DRM 적용 파일 다운로드만 지원한다.